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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5가지 말습관

말 잘하는 법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은

삶의 깊은 지혜가 담긴 말입니다.

 

말을 어떻게 하는지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최첨단의 시대가 된다 하더라도

말의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책 <부자의 말센스>에서는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습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요?

 

이 책의 저자 김주하씨는

학창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는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주하효과'라고 이름 붙인 이 방법을 활용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주하효과 중 핵심적인 내용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면 바로 말해주기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친구랑 대화하다보면

말이 잘 통하다고 느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특징을 분석해보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을

잘해준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 이야기를 끊고

자신의 이야기만 계속 늘어놓는 친구라면 어떨까요?

 

아마 불편할 것입니다.

 

이걸 반대로 적용해보세요.

 

친구가 이야기를 할 때

주의깊게 들으세요.

 

그리고 리액션 해 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적극적으로 리액션 해주고

또 칭찬해주면 됩니다.

 

집중해서 다른 사람을 관찰해야겠죠?

 

 

2.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예쁘게 차려입은 날 보고

 

"예쁘다" 라고 말하는 친구와

 

"오늘 옷 정말 센스있게 잘 골랐다.

이 티셔츠와 바지가 잘 어울려!"

 

이렇게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어느쪽이 더 듣기 좋은가요?

 

당연히 좀 더 구체적으로

칭찬한 말일 것입니다.

 

이런 칭찬을 하려면

사람에 대한 진정성과

주의 깊은 관찰은 필수입니다.

 

어설프게 말을 만들어 냈다간

영혼없다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겠죠!

 

 

3. 기분 좋았던 말을 기억하고 상대에게 해주기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지

잘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내가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들었던 이야기 중

기분 좋았던 말들이 있을 겁니다.

 

그 말을 다른 사람에게도 해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은

비슷합니다.

 

 

4.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칭찬하기

 

칭찬이 좋다고 해서

칭찬을 위한 칭찬을 해서는 안됩니다.

 

칭찬할 상황이 아닌데도

억지로 짜낸 칭찬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간혹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칭찬 받는걸 부담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왜 칭찬을 받아야 하는지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함께 칭찬해주세요.

 

"이렇게 블로그 글을 매일 쓰는건

꾸준함이 필요한데 그걸 해내는 넌 정말 대단해!"

 

이런식으로요.

 

 

 

5. 침묵해야 할 때도 있다.

 

침묵도 의사표현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건 조금 눈치를 봐야할 상황일 때 쓰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선수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런데 그 선수가 실수로 인해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땄습니다.

 

은메달도 분명 훌륭한 업적이고

충분히 칭찬받아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실수 때문에 금메달을 놓친 선수는

실망감에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칭찬을 한다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침묵하며

선수가 스스로 실망감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 후에 칭찬을 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지금가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센스 키우기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말센스를 키워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시길 바랍니다.